본문 바로가기
이야기톡

강풍에 누리호 제2차 발사 하루 연기, 발사대 이동 15일, 발사 16일(ft.나로호 비교)

by 매일버스 2022. 6. 14.
728x90
반응형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두번째 발사가 '기상 변수'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강풍에 누리호 발사 하루 연기, 발사대 이동 15일, 발사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4일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결정

 

발사 연기 결정

금일 오전 6시 비행시험위원회, 7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한 결과,

 

"회의결과, 14일은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누리호 이송 작업을 포함한 모든 발사 일정은 같은 시간으로 하루씩 연기
  • 발사대로 이동하는 것은 15일, 발사는 16일로 결정

 

누리호

누리호 개발사업은 나로호에 투입된 예산 5천억 원의 4배인 2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

  • 명칭 : 한국형발사체-II / 누리(Nuri)
  • 용도 :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체

 

https://www.kari.re.kr/nuri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누리호(한국형발사체)홍보 페이지, 누리호, 누리호 발사, 한국형발사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우연, KARI, 75톤급 엔진, 우주발사체, 발사체, 로켓

www.kari.re.kr

 

● 나로호와의 비교

누리호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첫 국산 우주로켓으로 기록

나로호가 핵심인 1단 엔진을 러시아 것을 직도입한 공동 개발, 제작의 산물이라는 한계를 나타냈던 반면 누리호는 1단 엔진을 포함한 주요 구성품들의 대부분을 대한민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 제작한 것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