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7 공공기관장 가려는 이유, 장관보다 많은 억대 연봉! (ft. 낙하산’ 인사 반복)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장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8000만원이다.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임감사의 평균 연봉은 1억6000만원 수준 장관보다 많은 연봉, 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반복 지난해 공공기관 349곳의 기관장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8021만원으로 전년보다 2.3% 상승 공공기관장 연봉 ● 연봉킹 한국산업은행(4억3698만원) 이동걸 전 산업은행 회장의 경우 2017년 9월 임기를 시작했는데 2018~2021년 4년간 받은 연봉만 15억8330만원 ● 그 외 상위권 공공기관 중소기업은행(4억2326만원)과 한국투자공사(4억2286만원)가 4억원을 상회 수출입은행(3억9775만원), 국립암센터(3억4816만원), 기초과학연구원(3억2945만원), 신용보증기금(3억1926만원) .. 2022. 5. 18. 자동차 경유값 3000원 돌파 직전 (ft.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경유차 판매 급감)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값이 ℓ당 2000원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일부 주유소는 3000원 돌파 직전이다. 정부가 화물차, 택시 등 사업자 중심으로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지급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경유차를 모는 서민 지원은 없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일부 주유소 경유 판매가는 ℓ당 2900원을 돌파 서울 중구 서남주유소(SK에너지) 2993원, 서울 용산구 서계주유소(GS칼텍스) 2985원, 서울 중구 필동주유소(GS칼텍스) 2709원 순으로 높았다. 지방자치단체별로는 제주(2063원), 서울(2023원), 강원(1978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 정부는 보조금 지급 기준가격 낮춘다 정부는 보조금 지급 기준가격을 현 'ℓ당 1850원'보다 낮추기로 했다. 초.. 2022. 5. 17. 국내 최고령 MC 송해 34년 함께한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하차 예정(ft.건강문제 탓) ‘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34년간 정든 KBS1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떠날 전망이다. 국내 최고령 MC 송해, 건강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최근 제작진에 “더 이상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게 어렵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전한 것 제작진도 송해의 하차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 물색 및 접촉을 하고 있다. 송해 선생님 건강은? 송해는 현재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상태가 위중한 것은 아니라 일상적인 검사 수준의 진료를 위한 것이라고 공식 입장이다. ●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 완치 이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재개했지만 체력과 소화기능의 저하로 힘겨워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2022. 5. 17.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사실상 확정. 김동연 김은혜 모두 찬성(ft.남고 싶다. 하지만 분원 조건 OK?)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남고 싶은 공공기관의 정치적 러브콜? 전임 지사 시절 시작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동연-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큰 틀에서 찬성 입장을 보였다. 다만, 시각차 존재 김동연 후보는 주거대책 등 실질적 대책 마련 → 사택이나 기숙사 제공? 김은혜 후보는 '제2본부 설립'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 → 분원 마련 → 이거 꿀인데....? 경기도공공기관노조총연맹의 요구 경기도공공기관노조총연맹(의장 김종우, 이하 경공노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두 후보 측에 공공기관 정책과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전달했고, 최근 답변서를 받았다. ● 공개질의서의 핵심 내용 '공공기관 동북부 이전'과 관련해 "동북부지역으로의 기관 이전 효과성을 검토하고 노사정이 함께.. 2022. 5. 16. 40대 다이어트! 체중 감량 위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끊는다면? (ft.근육 감소 위험) 다이어트를 위해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먹지 않는면...?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40대에 시작한 다이어트 40대에 탄수화물 끊기 40대에는 근육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나이 근육은 몸의 최후 방어막이다. 사고 등으로 입원해도 근육이 튼튼하면 회복이 빠르다. 특히 암을 앓아도 힘든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는 원동력 매년 근육량이 1%씩이나 감소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인다면...? 탄수화물은 효율이 좋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 일부는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할 때 몸속 지방을 꺼내 쓰면 비교적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문제는 지방이 아니라 근육의 글리코겐을 사용할 때 생긴다. 글리코겐마저 모자라면 근육 안의 단백질까지 줄인다. 지방을 줄이고 운.. 2022. 5. 16. 억대 연봉 공기업, 대기업보다 낫다? 평균 7000만원 공공기관 이젠 구조조정?(ft.신의 직장) ‘신(神)의 직장’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 지난해 총 20곳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의 두 배가 넘는 수준 공공기관 370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976만원이다. 일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을 기준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5030만원, 고정수당 602만원, 실적수당 266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86만원, 성과상여금 967만원 등 남성이 평균 7451만원으로 여성(6030만원)보다 23.6% 높다. 평균연봉 1억 원 이상인 곳 공공기관은 2017년에는 5곳이었는데, 4년만에 4배로 늘었다. 대부분 박사급 인력이 포진한 과학기술정보통신.. 2022. 5. 16. 아, 국격? 미신을 믿는 대통령. 청와대 귀신 쫓는 나무들고 입장(ft.청와대 개문행사에 담긴 여러 의미) 국민대표 74인, 청와대 입장! 손에 들고 가는 것은...? 복숭아나무 : 주술적인 기운이 있다고 여겨 나쁜 귀신과 재앙을 쫓는 데 사용하는 나무 청와대 주변에서 복숭아나무 매화나무 대추나무 귀신 쫓을 때 쓰는 나무나 도구들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나올 듯 청와대 귀신들은 큰일 났다!!!! "복숭아"vs"매화"...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꽃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4405 "복숭아"vs"매화"...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꽃 논란'[SNS 눈]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무속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에 첫 입장한 74명의 국민대표가 든 매화가지를 두고 "귀신 쫓는 복숭아나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매화꽃이 맞다"는 문화재청 n.news.n.. 2022. 5. 15. 공무원 실수, 60년 유령 인생! (ft.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주민등록번호) 1962년 6월 29일 태어난 장모씨. 장씨의 아버지는 딸이 태어나고 5년 뒤 출생신고를 했다. 당시에는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뒤 출생신고를 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황당한 공무원 실수 담당 공무원은 장씨의 생일을 1962년 2월 29일로 잘못 등록했다. ‘6′이 ‘2′로 바뀐 것이다. 이장이 마을 아이들의 출생신고를 대리하기도 하던 시절, 실제 생일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다른 건 이해 가능한 일 치명적 실수 문제는 그 날짜에 있었다. 하필 2월 29일이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일(閏日)이었기 때문 1962년은 2월 28일까지만 있는, 윤일은 있지도 않은 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날인 ‘620229′로 시작하는 주민등록번호를 갖고 살게 됐다. ● 디지털 시대 전환에 일상생활에 문제 .. 2022. 5. 1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