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톡264 사유지 차박, 땅 주인이 벌금낸다. 사유지 차박 분쟁 Q&A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캠핑·차박 열풍이다. 사유지 차박, 땅 주인이 벌금낸다? 개인이 소유한 땅에서 차박을 할 경우 생각도 못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거꾸로 땅 주인이 형사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다. 개인 사유지 차박 분쟁 Q1. 개인 사유지에서 차박을 하면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나. 땅의 소유자로부터 주거침입죄로 고소를 당할 수 있다. 건물 주변에 있는 땅을 법률적인 용어로 ‘위요지’라고 하는데, 위요지를 침입했을 때도 주거침입죄가 성립할 수 있다. Q2. 사유지인줄 모르고 차박을 했을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가. 차박을 하고 있는데 주인이 와서 나가라고 했다면 떠나야 한다. 고지를 받고도 나가지 않으면 퇴거불응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소유자는 차박을 한 사람에게 사용료 등을 청구할 수 .. 2022. 6. 12. 미쳐 날뛰는 휘발유, 역대 최고가 초읽기. 경유값 연인 신기록 행진(ft.유가 폭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 왜 오르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석유제품 수급난 미쳐 날뛰는 휘발유, 역대 최고가 초읽기. 경유값 연인 신기록 행진 경유 가격은 한 달 가까이 연일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고, 휘발유 가격도 조만간 역대 최고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오피넷 유가추이 국내 휘발유 가격 지난 3월 15일 약 9년 5개월 만에 L당 2000원선을 돌파 이후 4월 들어 2000원 아래로 잠시 내려갔다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지난달 26일(2001.53원) 다시 2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 국내 휘발유 가격 역대 최고 시절 ◆ 2012년 4월 18일(2062.55원) 기록 전국 경유 평.. 2022. 6. 10. 유통기한 지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 (ft.생활상식)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전부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분유는 유통기한을 넘겨 섭취하면 안 되지만, 일부 통조림 식품은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된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 1. 우유 일부 우유는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1주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단 유형에 따라 마셔도 되는 우유가 있고, 그렇지 않은 우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을수록 섭취 가능한 기간이 짧아진다. 우유의 냄새를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 2. 달걀 달걀도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달걀의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달걀을 먹어도 될 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땐 달걀을 물에 넣어보자. 달.. 2022. 6. 9. 성관계 섹스 로봇 산업, 인간 이성보다 좋아? (ft.차이나는 클라스 정재승 교수 성관계 섹스 로봇 산업, 인간 이성보다 좋아? (ft.차이나는 클라스 정재승 교수) 로봇인데 전혀 인간이 아닌데 얘를 인간처럼 생각해 개 키우는 것에 비유하니, 더 이상 반박이 불가 19금이지만, 현실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 2022. 6. 8. 유재석 미담, 통 큰 기부! 심장질환 환자 병원비 외 17억 원(ft.유느님은 그저 빛) 방송인 유재석(50)이 '심장수술비 내주고, 부캐(부캐릭터)'로 벌어들인 총수익금 17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억 기부' 유재석, 이번엔 심장수술비 통째 내줬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 "지인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심장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일을 못해 지인의 형편이 썩 좋지 못한데, 병원 총 금액이 8천800만 원 나오고 건강보험으로 7천300만 원 면제받아 개인부담금액 1500만 원이 나왔다더라" 이어 "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한 독지가가 기부한 금액으로 병원비 전액을 수납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사람이 유재석이었다"고 밝혔다. ▶ 커뮤니티 글 ▶ 혹시 동명이인 아닌가? 하지만 전국민이 아는 국민MC 유재석이 맞았다고, 간호사가 알려줬다고 한다. .. 2022. 6. 7. 서울 인구 감소세, 950만 붕괴. 여전히 높은 서울 의존도(ft. 경기도 양질 신규 주택와 집 크기) 서울 인구 감소세 증가! 지난달 서울 주민등록 인구가 950만명 아래인 것으로 집계됐다. 1000만명 밑으로 떨어진 지 6년 만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는 거주자와 거주불명자, 재외국민을 포함해 949만6887명으로 집계 6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 총인구는 2019년까지 1000만명 선을 유지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세로 등록 외국인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었다. 서울 인구와 도시화·산업화 인구 유입의 폭발적인 증가 요인이었다. 하지만 경기도 신도시 개발로 서울 인구가 계속 유출되는 데다 저출생까지 더해져 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인구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통계청은 지난달 저출산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최악 시나리오’에서 한국 총인구는 2020.. 2022. 6. 6. 자선 경매,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은 얼마? 수비수 김민재 유니폼은 얼마? 손흥민(토트넘)친필 사인 유니폼이 자선 경매에서 650만원에 낙찰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 손흥민(토트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가격 ▶ 시작가는 22만원 ▶ 낙찰가는 650만원 낙찰자에게 추가적인 상품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한국과 이집트의 평가전 티켓과 손흥민 사인볼 2.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가격 ▶ 시작가는 22만원 ▶ 낙찰가는 210만원 경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손흥민과 골키퍼 김승규(가시와레이솔)의 친필 사인 축구화가 경매에 오른다. 손흥민은 기존 낙찰가 650만원 이상, 김승규는 김민재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 손흥민 축구화는 지난 3월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에서 착용한 것.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2-.. 2022. 6. 6. 코스트코 24년 왕국이 무너지나? 온라인 비중 확대, 새벽배송 하는 이유(ft. 이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5월 31일 아침, 코스트코코리아의 홈페이지에 ‘얼리 모닝 딜리버리(새벽 배송)’ 공지가 떴다. 매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완료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준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코스트코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1998년 한국법인을 만든 이래, 오프라인 유통에만 전력 2020 회계연도(2020년 9월 1일~2021년 8월 31일)에 5조3522억원의 매출과 177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16개 매장만으로 5조원 넘는 매출을 올리다. 매장당 매출은 국내 유통업체 최대! ▶ 코스트코가 말하는 유통의 본질 엄격한 소싱과 판관비 관리로 이익을 남기지 않고 물건을 팔되, 코스트코가 가져가는 몫은 오로지 회원들의 연간 회비로만 충당한다는 것 코스트코의 새벽 배송 왜? 1. 코스트코코리아의 ‘변심’.. 2022. 6. 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