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16 제주도 고사리 천국, 아무한테 알려주지 않는 고사리 명단은? (ft.고사리와 어울리는 음식) 4∼5월 중순까지 제주도 고사리 철이다. 봄철, 제주도 지천엔 고사리 천지 곶자왈 숲과 오름 등 고사리가 잘 자라는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도는 이맘때만 되면 우후죽순 솟아오른 고사리를 꺾으러 다니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제주 고사리 '숨은 명단'은 어디? 제주산 고사리는 대개 4월에서 5월 중순 정도까지 꺾을 수 있다. 5월 중순을 지나 초여름에 접어들면 고사리의 잎이 펴버리거나 줄기가 단단하고 질겨져 맛이 없다. 또 5월 중순이 되면 다른 풀도 우후죽순 자라나면서 고사리를 찾기가 어렵다. 식용으로 채취하는 고사리 아직 잎이 피기 전 동그랗게 말려있는 어린 순이 좋다. 잎줄기 길이가 15㎝ 내외일때 채취하는 것이 잎 줄기가 굵고 길이도 적당하다. 채취방법 고사리 기둥 아래쪽을 잡고 '똑' 꺾으면 된다. 남녀.. 2022. 4. 15. 신재생에너지 과잉 투자한 제주, 태양광&풍력발전 멈추다(ft.무분별한 인허가)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과잉으로 민간 태양광 발전의 전기 생산을 강제 중단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만 집중하면서 수요 예측이나 잉여 전력 활용 등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한국전력은 오는 6월까지 주말에 한해 출력제한 조치 신재생에너지 공급 과잉 제주 지역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지난 8~10일에 사흘 연속 민간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출력제한 조치를 내렸다. 출력제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생산되는 전력량이 수요량보다 많아 전력계통의 과부하가 우려될 경우 전력거래소가 발전 사업자에 발전을 일시 중단하라고 요청하는 조치 제주는 보통 민간 발전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기가 과잉 생산되면 공공 풍력발전부터 가동을 멈춘다. 민간 태양광에도 출력제한을 요청한 것은 .. 2022. 4. 15. 제주 현무암 숲 지하공기(숨골) 상품화 첫걸음(ft. 국립수목원 산소 농도 수준) 제주 땅속에 무한하게 존재하는 지하공기를 활용하는 산업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는 최근 이와 관련된 현무암 “숲”(숨골)지하공기정화층을 이용한 공기정화시스템’ 발명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이 시스템을 적용한 실내 현무암숲(숨골) 음이온 체험장을 제주관광공사에서 2021년 웰리스 관광지로 지정한 조천읍 와흘리 소재 관광농원 파파빌레에 완성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무암 숲(숨골) 지하공기정화층을 이용한 공조시스템 특허 이 시스템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숨골에서 천연음이온이 기존 산림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월등히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 후, 착안하여 땅속에 현무암과 송이(스코리아) 등을 채워 지하공기 정화층을 형성하고, 이렇게 구성된 정화층을 통과한 공기가 일정 공.. 2022. 4. 13. 제주 관광의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제주에서 사업할 기회! (ft.2022 J-스타트업 공모)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2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급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혁신적인 관광 스타트업 발굴 및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비즈니스'다.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2022 도전! J-스타트업" 공모 주제 :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비즈니스 비지니스 대상 : 제주방문 관광객 및 제주 관광산업 세부내용 : 제주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비즈니스, 미래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관광비즈니스 등 참가자 .. 2022. 4. 5. 방송 유명세 탄 제주 감성 캠핑장, 알고보니 무등록 시설(ft.KBS2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지상파 TV프로그램에 나와 감성을 자극했던 제주 일부 캠핑장이 무등록 야영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2일부터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건의 무등록 야영장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차박’과 글램핑이 인기 편승해 불법 코로나19 이후 차에서 숙박을 하는 이른바 ‘차박’과 글램핑이 인기가 높아진 상황속에서 무등록 야영장은 소셜미디어(SNS)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올려 손님을 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예능 ‘한 번쯤 멈출 수밖에’ 5화에 나온 글램핑장 는 잊고 살았던 노래와 마음에 담고 싶은 풍경, 그리고 친구가 건네는 위로와 나를 찾아 떠나 한 번쯤 멈추고 싶은 풍경들 속에서 노래와 함께 하는 감성 로드 여행 프로그램 3일 .. 2022. 3. 31. 대기업에서 제주 심벌마크를 무단 사용(ft. 롯데푸드, 삼양제주우유) 대기업에서 제주 심벌마크를 무단 사용 국내 굴지의 식품업계가 잇따라 제주도 심벌마크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는 일부 식품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제주특별자치도 심벌마크인 ‘jeju’가 무단 사용돼 업체 3곳에 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해당 식품업체는 어디?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제주우유와 롯데그룹 산하의 롯데푸드 해당 제품은? 1. 롯데푸드 ‘제주우유파르페’, ‘제주우유빙수설’, ‘제주우유콘’ 2. 삼양제주우유 제주동물복지유기농우유 제주심벌마크를 허가 없이 부착 이유 2000년 제작된 제주 심벌마크는 현무암의 검은색을 기초로 강인한 제주를 나타내고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제주인의 문화를 상징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제품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의도 무단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2022. 3. 12. 제주 한라산 탐방횟수 제한된다! 탐방예약제 강화! (ft. 금족령 해제 후 68년만) 제주도가 1954년 금족령 해제이후 처음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한라산 탐방횟수를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꺼냈다. 21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다수의 인원이 탐방예약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1인당 탐방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2021년 1월부터 예약탐방제가 본격 적용된 성판악 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제한적으로 오를 수 있다. 나머지 코스는 예약과 횟수에 관계없이 등반할 수 있었다. 제한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2곳 해당 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은 일주일에 한 번만 산에 오를 수 있다. 같은 날 2개 코스의 동시 예약도 금지 조치사유는? 특정인들이 10명의 단체 명단을 올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예약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 .. 2022. 2. 22. 제주 미래 먹거리 '6차산업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ft.농촌 부가가치 창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6차산업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6차산업 ]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가공제품을 만드는 2차산업과 체험·관광 서비스 등의 3차산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의미 *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 제주도는 올해 6차산업 경영체 20곳을 신규 인증하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영체 현장코치를 고도화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약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사업 ■ 6차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6차산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비대면 경제 활동에 대응한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기획·판촉전 .. 2022. 2.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