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검색 1위 키워드 분석, 현지 특색 읽기! (ft.검색 키워드 1위는?)
지난해 중고 거래 앱 1위 ‘당근마켓’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자전거’로 나타났다. 다만, 지역별로 현지 특색이 뚜렷하게 나타난 흥미로운 점은 무엇일까? 당근마켓에 따르면, 작년 자체 이용자들이 앱에서 중고 거래를 할 때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약 2722만건의 ‘자전거’였다. 2021년 최다 검색 키워드는? 1. 자전거 2. 마스크 3. 냉장고 4. 캠핑 5. 의자 6. 노트북 지역적 특성을 분석해보면, 서울 강남구에서는 샤넬과 에르메스가 1, 2위에 올랐다. 4위 루이비통, 8위 프라다, 10위 구찌 순으로 명품이 10위내 검색어 순위를 차지 반면 서울 관악구에서는 1위가 자전거, 2위가 의자, 노트북과 모니터가 3, 4위에 올랐다. * 서울특별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에 따르면,..
2022. 2. 11.
안현수는 죄가 없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ft. 유승준도 죄는 없다?)
"안현수는 죄가 없다"라고 짧고 굵은 제목 하나의 기사를 보면서, 안현수를 비난하는 국민들이 안현수가 저지른 죄(?)가 있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일까?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우리나라 선수와 지도자가 외국으로 진출하면 기뻐한다. 박찬호, 박지성, 류현진, 손흥민을 자랑스러워했고 박항서 등 축구, 양궁, 태권도 지도자가 외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뿌듯해했다. → 해외 진출한 선수와 지도자를 두고, 안현수를 비교하다. 박찬호, 박지성, 류현진, 손흥민, 박항서의 국적은 대한민국 아니던가? 기사를 쓴 기자도 대한민국일텐데...? 한국 지도자가 외국에 진출하는 종목은 우리가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이다. 그중 하나가 쇼트트랙이다.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최다 메달을 따냈고 세..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