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17

인천 영흥도 캠핑하던 50대 남성 사망, 아내는...? (ft. 15분만에 사망) 인천 영흥도에서 캠핑을 하던 50대 부부가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우고 잠들었다가 남편은 목숨을 잃고, 아내는 중상을 입었다. 29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경 인천시 중구 영흥면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A(50대)씨와 아내 B(50대·여)씨가 각각 쓰러져 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사망했다. B씨는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이들 부부는 전날 텐트 안에 있는 난방용 화로에 숯으로 불을 피우다 잠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캠핑시 텐트서 절대하면 안되는.. 2022. 3. 30.
입사 전 근무경력 인정 해야 하나?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무시(ft.광산구시설관리공단) 국가인권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의 입사 전 근무 경력을 호봉 경력으로 인정하라는 권고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인권위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비정규직 근무 경력 불인정 등 사회적 신분에 따른 고용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인권위법에 따라 공단 측의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근로 관련해서 인권위법을 적용하다! 인권위 진정 제출 2019년 3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공채로 입사해 정규직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A씨는 공채 입사 전 5차례 계약을 통해 약 11개월간 비정규직 근로자로 동일한 업무를 했다. A씨는 이 경력을 정규직 입사 후 호봉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것이다. 인권위 권고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2022. 3. 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만성적자·비리의혹 경고! (ft.주총서 강력 경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소액주주들이 오는 30일 주주총회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만성적 적자 경영과 각종 문제점 등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겠다고 경고했다. ICC제주 소액주주협의회 25일 보도자료를 내 "제주도의회 감사청구로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진행한 감사에서 무려 41건의 문제가 지적됐다"며 "이는 컨벤션 내부에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강력히 투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ICC제주 소액주주협의회는 요구한다! 1. ICC제주 설립 당시 도민과 약속한 3개 수익사업(면세점, 카지노, 케이블카 설치)을 즉각 실현할 것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관광청 신설에 따라 관광청의 컨벤션 내 유치 의결 3. 소액주주협의회 추천 이사의 선임 및 소액주주 보.. 2022. 3. 26.
제주도 돈내코 계곡 야영장 1박 사용료 근거 마련(ft.요금부과·민간위탁 조례안 발의)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왔던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과 캠핑장 사용료 요금부과 및 민간위탁 근거가 조례로 마련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돈내코 관광지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강충룡 의원 대표 발의,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국민의힘) 이 23일 열린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 돈내코 관광지 캠핑장의 안전과 체계적인 관리 운영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 △목적 및 위치 △관리·운영의 위탁 △시설사용료 및 시설사용료의 감면 △시설사용 제한 △시설사용료 반환 사항들이 포함 특히, 내코 관광지 시설사용료를 명확히 규정, 관광지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토록 명시했다. 시설사용료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청소년은 2000원, 성인은 3000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 2022. 3. 26.
지방공기업, 수평적 호칭 도입! (ft. 제주관광공사에서 매니저를 찾으세요) 제주관광공사가 직원 간 '매니저'로 통일하는 수평적 호칭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른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호칭을 개선하기까지 이르렀다. 제주관광공사의 조직 개선 일본기업의 관행으로 이어져 오던 '사-대-과-차-부'라는 호칭의 변형된 형태를 사용해왔는데, 과거 관행을 벗어나 글로벌 공기업으로서의 변모와 조직 혁신을 꾀한다는 구상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지방공기업 최초로 관료적 조직 체계에서 탈피한 PM(Project Manager), FM(Function Manager) 제도를 도입,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호칭제도 변화를 통해 공사는 인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부서와 구성원 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과 중심 조직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 이.. 2022. 3. 18.
“야영장 고를 때, 등록야영장인지 아닌지 확인하세요”(ft. 관광진흥법) 경기도가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선정할 때 안전·위생시설을 갖춘 등록야영장인지 아닌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등록야영장에 경기도 인증 현판을 설치한다. 건전한 캠핑 문화를 위한 캠핑 예절을 안내하는 홍보 및 캠페인 추진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전국 2,863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이에 경기도는 안전한 야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심캠핑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 간 차이를 인식하고 안전 점검 이력과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 야영전문가, 야영장 사업체,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4월에 구체적인 인증 현.. 2022. 3. 15.
경기도 연천군에 대규모 이슬람 캠팡장 건립 추진한다(ft. 한국이슬람교)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일대에 이슬람 캠핑장을 대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슬람 캠핑장을 대규모로 조성 추진 한국이슬람교와 이 단체 이사장을 역임한 A씨는 지난 2007년과 2009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751·753 일원을 임야·절대 농지 및 군사훈련장 용도로 취득했다. 취득한 용지의 총 면적은 약 10만 평(28만 3천여m²)으로 추산된다. 이슬람 캠핑장 조성을 위한 본격 착수 캠핑장개발허가, 1단계공사(토지평탄작업) 착공 임야 10만여 평 가운데 약 7천 평 규모의 캠핑장을 건립하려 지난해 3월 연천군청으로부터 개발 행위 허가를 받아냈다 이어 그해 10월 말부터 캠핑장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이슬람교 측 관.. 2022. 3. 15.
"출혈경쟁 엔딩"…알뜰폰 업계, 요금 인상 릴레이(ft. 물가도 오르고, 통신료도 오른다) 최근 국내 알뜰폰 업계에 '요금 인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지난해 가입자 확보를 위한 출혈경쟁 이후 과도하게 낮아진 요금의 정상화에 나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알뜰폰 업계의 새해 '5G 요금제 활성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따라서, 알뜰폰 사업자들의 LTE 프로모션 축소(기본료 인상) 트렌드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 알뜰폰 요금 인상 SK텔링크 세븐모바일 최근 3개월 사이 알뜰폰 요금제 29종의 기본료를 인상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달성 기념식 직후인 지난해 12월이 16종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 1월 6종 △2월 7종의 요금을 순차적으로 높여 잡았다. LG유플러스 미디어로그 '월 11GB' LTE 요금제 월 11GB의 데이터를 준 뒤 이를 모두 소진하면 매일 2GB씩 채워주고, .. 2022. 3. 12.
반응형